(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편의점 CU(씨유)는 29일부터 제주 흑돼지를 활용한 제주흑돼지 두루치기 정식, 제주흑돼지불고기 삼각김밥, 제주흑돼지 두루치기 김밥 등 간편식 3종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흑돼지두루치기 정식(4천500원)은 매콤한 제육양념에 볶은 돼지고기와 콩나물을 함께 먹는 제주도식 두루치기를 담은 도시락이다.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밥에 흑돼지 간장 불고기를 얹은 제주흑돼지불고기 삼각김밥(1천200원)과 흑미밥에 백단무지, 청상추와 매콤한 제주 흑돼지 볶음으로 속을 채운 제주흑돼지 두루치기 김밥(2천200원)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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