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SC제일은행은 글로벌금융지 리테일뱅커 인터내셔널이 주최한 '아시아 트레일블레이저 시상식 2018'에서 고객 신규가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과 역동적인 제3자 파트너십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객 신규가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SC제일은행이 지난해 2월 출시한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셀프뱅크'가 호평을 받았다.
역동적인 제3자 파트너십 부문에서는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제휴협약을 맺어 마블과 디즈니 캐릭터를 디자인한 체크카드와 통장을 선보인 점이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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