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만공사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18-03-27 15:46  

[인천소식] 인천항만공사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자체 생산한 공공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중요 기록물을 전자화해 종이문서 사용을 줄이고 저장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활용할 수 있다.
시청각물과 간행물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자료를 장기간 보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청에 강화지사 설립

(인천=연합뉴스) 인천관광공사는 27일 강화군청에서 강화지사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강화도 내 관광 콘텐츠·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온 공사는 강화군과 주민 건의를 받아들여 지사를 설립했다.
강화지사는 강화군청 별관 2층에 있으며 지사장 포함 5명이 근무한다.

송도 솔찬공원에 야생동물 생태학습관 개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27일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에서 '인천 야생동물 생태학습관(구조관리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학습관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연환경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상한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인천에서는 그동안 다친 야생동물이 발견되면 구청·군청이 구조해 동물병원에 치료를 맡겼다.
학습관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며 올해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 영유아 10만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지급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내 대기측정소를 늘리고 어린이 10만명에게 마스크를 지급한다.
시는 2020년까지 현재 15곳에 설치된 대기측정소를 23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들 측정소에서는 미세먼지·이산화탄소·아황산가스·오존·이산화질소 등을 실시간 측정해 보건환경연구원 모니터로 전송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치를 인천시 환경정보공개시스템과 시내 6개 대기환경전광판을 통해 알린다.
시는 또 4월 초부터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2∼6세 어린이 10만3천여명에게 1인당 5매씩 식약청 인증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급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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