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8일 대체로 흐리겠으며, 북부 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부 내륙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으며 함경남도와 강원도 지역에서는 맑았다가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평년보다 8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18, 3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17, 70
▲해주 : 구름 많음, 14, 20
▲개성 : 구름 많음, 16, 20
▲함흥 : 구름 많음, 22, 20
▲청진 : 구름 많음, 1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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