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앞두고 젊은 유권자 접촉면 넓히기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젊은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늘리기 위해 당 지도부가 나서 대학 순회 강연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 20일 이정미 대표의 서울대 강연을 시작으로 '정의당이 대학으로 간다!'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청년의 정치 참여를 주제로 한 시리즈 강연이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다양성과 차이의 정치'를 주제로 창원대에서 강연했고,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다음달 2일 '청년과 군대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부산외대에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정혜연 청년부대표는 "앞으로 대학 강연을 통해 20대를 더 적극적으로 만나고, 함께 정치에 참여하자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