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BGF리테일은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에 생수, 즉석밥, 컵라면 등 1천만원 규모 긴급구호물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BGF리테일의 전국 20여개 물류거점과 1만2천여개 점포 네트워크가 구호물품 전달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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