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동남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지 136필지 3만4천㎡를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
일반 실수요자로서 지역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이번 분양 택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200%, 필로티 포함 4층 이하로 주택을 짓는 게 가능하다.
필지(235∼282㎡)당 분양가는 3억5천만원 안팎으로, 3.3㎡당 평균 442만원대(410만∼457만원)이다.
LH 관계자는 "분양·추첨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이뤄진다"며 "다음 달 23일 신청받아 당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27일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충북지역본부 판매부(☎ 043-290-3815, 3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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