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8일 오후 2시 24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파주시는 시 임차 헬기와 포천, 연천 임차헬기 3대, 산불진화 대원 30명, 장병 110여명 등을 동원해 오후 5시 35분께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