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자체 개발한 신작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체인 스트라이크'가 29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50여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과 전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0여종의 캐릭터의 공격범위와 방향을 고려한 자리배치, 협공시스템, 유저들과의 경쟁을 통한 승급전 등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초보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옵션도 제공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10개다.
컴투스는 체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시, 특별 미션 수행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