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은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연금수급자 1천100명에게 7천7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한다. 후원품은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구매한 군산 대야쌀, 완주 김자반볶음, 부안 명란젓 등 전북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됐다. 공단의 전국 109개 지사는 4월 13일까지 각 지역의 저소득 연금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구에는 화장실 안전바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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