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상품 종합 도매업체 카테아[026260]가 회계처리 위반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테아는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 거절'임을 공시했고,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8일 카테아를 매출·매출원가 허위계상 및 대손상각비 과소계상 등을 이유로 과징금 및 검찰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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