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SC제일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카드 이용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5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공과금, 카드 연회비 등 일부 이용금액을 제외한 가맹점에서의 이용금액 대부분에 대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외화 환전 시 수수료 우대,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다양한 혜택도 준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