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예술의전당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7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예술의전당은 2010년부터 8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예술의전당은 8개의 조사항목 중 서비스품질과 체감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5개 문화(관람 분야) 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총 2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S등급), 우수(A등급), 양호(B등급), 미흡(C등급)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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