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지역 종합일간지인 경남신문은 29일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광주(64) 대표이사 회장, 박현오(60) 전무이사 연임을 의결했다.
최 회장은 1995년 광득종합건설을 창립해 20여 년간 운영했다.
그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경남신문은 이날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박명진 고려개발 회장,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이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