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전국 여자축구 동호인 축제인 '2018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가 31일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4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울산신문사와 울주군체육회 주최, 울산시축구협회와 울주군축구협회 주관,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울산 남구여성축구단을 비롯해 부산 영도구여성축구단, 제주 표선여성축구단, 대전 대덕구보라미축구단, 경남 거창여성축구단 등 유명 동호인팀이 참가해 열기가 뜨겁다.
울산에서는 울주군여성축구단을 포함해 5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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