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이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개관했다.
호텔은 두 가지 종류의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99개 객실과 여러 부대시설을 갖췄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 커피·와인·스낵이 준비된 '라운지 앤 바',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 등이 마련됐다.
제니퍼 리 총지배인은 "개성 있고 독립적인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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