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육군 훈련장서 20대 부사관 저수지에 빠져 숨져

입력 2018-03-30 17:41  

양평 육군 훈련장서 20대 부사관 저수지에 빠져 숨져

(양평=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30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양평종합훈련장 내 저수지에서 육군 모 부대 조모(27) 중사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


조 중사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돼 곧바로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그는 동료 2명과 함께 저수지 부유물 제거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
이들은 각자 떨어져 작업을 했으며, 조 중사는 작업 시작 50여 분 뒤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