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변호사 "전주·완주 기능적으로 통합하겠다" 완주군수 출마

입력 2018-04-02 14:02   수정 2018-04-02 17:19

김영 변호사 "전주·완주 기능적으로 통합하겠다" 완주군수 출마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영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2일 "완주와 전주를 기능적으로 통합하겠다"며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변호사 출신인 김 전 정무부지사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완주와 전주는 불가분의 관계로 상호 종속돼 있어 결코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완주를 중심으로 한 광역경제권을 조성하겠다"며 "전주에 집중된 완주 로컬푸드 판로를 세종과 대전, 서울, 부산 등으로 확대해 완주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전북지방변호사회장과 전북대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