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핀 날 오늘로 공식 기록…지난해보다 나흘 빨라

입력 2018-04-02 16:19  

서울 벚꽃 핀 날 오늘로 공식 기록…지난해보다 나흘 빨라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의 왕벚나무 기준 개화일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기상청은 2일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6일보다 나흘 빠르고, 평년(4월 10일)보다 8일 빠른 것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의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지난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해오고 있다. 벚꽃 군락단지 개화는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국회 동문 앞) 세 그루를 기준으로 한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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