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쓰레기 재활용 중단 사태가 주는 교훈
예고 없는 대입제도 변경, 혼선 부추긴다
김정은의 남측 공연 관람, 교류 활성화 계기로
▲ 서울신문 = 입시정책을 실험하듯 멋대로 바꾸는 교육부
근본 대책 없인 쓰레기 대란 언제든 또 발생한다
확인된 하나은 채용비리, 다른 금융기관은 없나
▲ 세계일보 = 수시에서 정시로 유턴… 졸속 교육정책 몇 번째인가
국방부 안보의식이 국민 평균 못 미친다는 소리 나와서야
베이비박스 무관심은 아기를 두 번 버리는 것
▲ 조선일보 = 김정은 달라진 태도와 北 축구감독 사임, 제재 효과 증거
폐비닐 소동, 환경운동 출신 장ㆍ차관 無能 탓 아닌가
입시 정책 혼란 경솔, 학생 학부모 어떡하란 말인지
▲ 중앙일보 = 급한 불만 끈 쓰레기 대란…미봉책으론 해결 못 한다
한ㆍ미의 북핵 엇박자에 제동 건 주한 미국대사 대리
정책숙려제 한다던 교육부의 조령모개식 대입정책
▲ 한겨레 = '땜질 급급' 교육부, 대입 논란 자초한다
'평화와 정의' 교섭단체 등록, 협치 확대의 계기로
비닐 쓰레기' 대란, 재발 않도록 근본 대책 세워야
▲ 한국일보 = 이념갈등 넘어 화해ㆍ치유 필요한 '제주 4ㆍ3' 70년
과거사 재조사, 검찰 환골탈태의 마지막 기회다
미ㆍ중 무역전쟁 본격화, 범정부 대응체계 서둘러 다듬어야
▲ 매일경제 = 8개월간 손놓고 있다가 터진 재활용 쓰레기 대란
정부의 오락가락 대입정책, 학생과 대학은 혼란스럽다
사드 보복 철회 시사한 중국,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 내놔야
▲ 서울경제 = 청년 일자리 언제까지 땜질처방만 할 건가
대입제도는 '행정지도'로 바꿀 사안이 아니다
관리강화한다고 재활용쓰레기 대란 해결되겠나
▲ 파이낸셜뉴스 = 김기식 원장 '관치 없는 금융시대' 열길
재활용 쓰레기 소동, 정부가 나서라
▲ 한국경제 = 기업들 순환출자 해소 맞춰 정부는 경영권 족쇄 풀어야
"1년 해보고 속도조절 한다"던 최저임금, 이대론 안된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 국내 완결형 처리 시스템 갖춰야
▲ 디지털타임스 = 국가 R&D 체계 개편, 혁신성장 계기돼야
▲ 전자신문 = 한ㆍ중ㆍ일 ICT 정책 공조, 동반성장 계기로
10대 연구과제, 실패 용인 문화 필요
▲ 아시아투데이 = 재활용 쓰레기 대란, 폐기물정책 근본부터 바꿔라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 금융산업 발전에도 비중 두길
▲ 이데일리 = 수험생들이 교육부를 믿지 못하는 현실
정부 무사안일로 초래된 '쓰레기 대란'
▲ 일간투데이 = 한ㆍ미FTA 재협상, 농업분야 추가 개방 안 된다
해명과 진퇴 분명히 해야 할 김정태 회장
▲ 신아일보 = 文정부 '개혁 컨트롤타워'에 바란다
▲ 건설경제 = 이번엔 제대로 된 경쟁력 강화방안 나와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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