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우체국 작은대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서울상암디지털우체국, 안양우편집중국, 부산구포동우체국, 조치원우체국, 광주충장로우체국, 예천우체국, 의성우체국, 경주안강우체국, 진안우체국, 원주봉화산우체국, 제주우체국 등 11곳에 마련돼 있다.
우체국별로 코딩, 컴퓨터 활용법, 종이공예 등 2∼4개의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및 강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우체국에 문의하면 된다.
우정본부는 상반기 내 우체국 작은대학 운영 우체국을 1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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