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기존 인공지능(AI) 스피커 제품군에 '미니언즈' 캐릭터를 접목한 제품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프렌즈 미니언즈'는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스티커로 스피커 외형을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오는 5일부터 클로바 홈페이지와 이태원·가로수길 라인프렌즈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네이버뮤직 신규 이용자에게는 6개월 이용권을 포함해 9만4천900원, 기존 네이버뮤직 정기결제 이용자에게는 5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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