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Luzhou Laojiao, 베이징 태묘에서 밀봉식 열어

입력 2018-04-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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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Luzhou Laojiao, 베이징 태묘에서 밀봉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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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 2018년 4월 2일 AsiaNet=연합뉴스) 유명한 중국 증류주인 바이주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 Luzhou Laojiao Co., Ltd.가 지난 토요일 베이징의 태묘에서 자사의 인기 바이주 제품 중 하나인 Luzhou Laojiao National Cellar 1573 밀봉식을 진행했다.

유서 깊은 바이주 브랜드 Luzhou Laojiao는 오랜 세월 봄에 바이주를 만드는 방식을 고집해왔다. Luzhou Laojiao에 따르면, 전통적인 바이주 제조법은 진-한 제국 때 탄생해 원나라, 명나라 및 청나라 시대에 완벽하게 완성됐다고 한다.

제물 전문가 Wu Caijun은 태묘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밀봉식을 개최한 것은 Luzhou Laojiao의 자연에 대한 찬미, 역사와 조상에 대한 존중, 기법 전수 의지 및 장인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Luzhou Laojiao Co., Ltd. 회장 Liu Miao는 밀봉식에서 중국의 바이주 문화가 위대한 중국 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수천 년에 걸쳐 바이주 제조 장인의 지혜와 힘든 노력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세계에 훌륭하게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밀봉식이 끝난 후, 신화사의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CEIS)와 Luzhou Laojiao Co., Ltd.는 국제적인 방식으로 중국문화 홍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일대일로 프로젝트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유대를 형성하는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Liu Miao 회장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중국 문화가 완전히 활기를 되찾음에 따라, 중국의 전통문화를 담은 중국 바이주가 개발과 세계화를 가속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 베이징 외국어대학교 그리스학 센터장 Yin Yali는 훌륭한 중국 국가 브랜드가 중국문화의 명함이며, 중국문화를 세계에 홍보하는 데 있어 독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Luzhou Laojiao는 중국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세계적인 차원에서 전통문화 전파를 도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17년 Luzhou Laojiao는 Guojiao 1573으로 ‘중국의 맛을 체험하는 세계’와 국제 시 문화 회의 같은 일련의 국제 자선 행사를 시작하고,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중국 전통문화를 홍보하고자 국제 협력을 위한 일대일로 포럼, 샤먼에서 열린 BRICS 정상회담 및 유럽-중국 포럼을 포함하는 국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자료 제공: Luzhou Laojiao Co., Ltd.

이미지 첨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0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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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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