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골프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맞아 '엑소 투볼 퍼터' 한정판을 3일 출시했다.
두 개의 공을 그려 넣은 독특한 디자인의 투볼 퍼터는 최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엑소 투볼 퍼터는 캘러웨이골프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압축한 한정판으로 전 세계 총 2천500개가 생산되며 국내에는 300개만 판매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외관에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3일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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