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E20000015E7BEAFFF0001899C_P2.jpg' id='PCM20170822000134004' title='서울시 로고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활동지원 부문 대상을 받는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사회공헌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13개 부문에서 총 19개 기업과 기관에 상을 준다.
서울시는 사회공헌 혁신모델을 선도해 지자체 대표적 모범 사례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13년부터 장애인 자립 지원을 돕는 '행복한 베이커리 &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2015년부터 서울시 장애인 가족에게 여행용 특수차량과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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