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은 4일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에는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강원도 지방과 중부의 일부 지역에 비가, 양강도 함경남북도의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 후 개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3, 20
▲중강 : 구름 많음, 8, 20
▲해주 : 흐림, 16, 30
▲개성 : 흐림, 16, 30
▲함흥 : 흐림, 6, 30
▲청진 : 구름 많음,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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