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에 부지면적 2만5천㎡, 연면적 2만2천234㎡ 규모로 작년 12월 29일 완공됐다.
국무총리실 산하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은 1998년 설립 이래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구 개발하고 각종 학력평가를 시행하는 기구다.
신청사에는 직원 401명이 이전한다.
정부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진천군 덕산면 일대 689만9천㎡에 총 1조623억원을 투입해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부지조성을 완료했다.
2019년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기관 3천85명이 이전해 정주 계획인구 4만1천여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올해 4월 현재 11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2019년 12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만 이전하면 충북의 혁신도시 이전대상 공공기관은 모두 이전하게 된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과 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춰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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