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숲 조성 전문벤처 트리플래닛,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총 760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
임직원들이 5일부터 한 달간 1인당 1그루의 반려나무를 입양해 총 380그루를 키우고, 회사 측이 같은 수만큼 인천 매립지에 나무를 심는다.
직원들의 반려나무는 향후 성장기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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