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보상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행사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상품으로 의류건조기,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부터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소형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500억원 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플러스 보상판매 기획전'도 열린다. 행사 중인 TV, 냉장고, 전기레인지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가전을 반납하면 제품에 따라 전자레인지와 와인셀러 등 가전제품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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