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시의원, 구·군의원 후보자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도 같은 기간에 공모한다.
신청은 온라인(http://nomination.bareunmirae.net)으로만 받는다.
공천심사는 부산시장, 국회의원(보궐), 구청장 또는 군수는 중앙당에서, 시의원과 구·군의원 대상자는 부산시당에서 한다.
이성권 부산시당 공동위원장은 "부산에서 보수가 살기 위해서는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이 살아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묵묵히 일하는 참신한 보수 인사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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