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협중앙회가 2018년 신입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기획, 자금운용, 여신관리 등 일반직군과 IT개발·관리 직군이며, 전원 지역할당 인재로 선발해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역은 중부(서울·인천·경기·강원·제주), 영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호남(광주·전남·전북),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곳으로 나눠 선발한다.
신협중앙회는 신입 직원 직무역량에 중점을 두기 위해 연령과 학력, 전공, 어학 성적 제한을 없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10일까지 신협 채용 홈페이지(cu.saramin.co.kr)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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