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14억원이 순유입됐다.
1천4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3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3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2천400대로 물러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510억원이 들어오며 7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천708억원이 들어오며 이틀째 순유입세가 이어졌다.
MMF 설정액은 110조950억원, 순자산은 110조7천78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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