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2016년 8월 8일 발표한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10시께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이 곡으로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붐바야' 등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네 편을 갖게 됐다. 2016년 11월 발표한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는 최근 1억뷰를 넘겼다.
최근 새 앨범을 녹음한 블랙핑크는 조만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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