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국순당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5일 열린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UICH Seoul World Congress) 만찬행사에 백세주를 만찬주로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컨시어지총회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45개국 약 450여명의 세계 유수 특급호텔 대표 컨시어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세계 각국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나라별 최고의 특급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화를 체험한 후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린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12가지 재료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양조 전용쌀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진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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