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6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미세먼지(PM 10)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33㎍/㎥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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