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 SK하이닉스[000660] =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에 대응하는 고사양 서버(D램)와 고용량 SSD(낸드) 수요가 기대됨. 올해 D램과 낸드 시장은 각각 20%,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
▲ KT&G[033780] = 담배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전망임. 전자담배는 궐련담배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 CJ오쇼핑[035760]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 증가할 것으로 추정. 견조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고무적임. CJ E&M과 합병 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향조정 가능성도 있음.
◇ KB증권
▲ CJ제일제당[097950] = 올해 주요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이 양호함. 소재식품의 원가 하락과 판매가 정상화, 가공식품의 고성장, 바이오 품목의 매출비중 확대 등이 주목됨. CJ헬스케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
▲ 코스맥스[192820] = 로컬 고객사향 히트 색조 제품의 탄생으로 실적 호조세. 사드 보복에서 회복되면 낮은 기저효과로 높은 이익 모멘텀과 해외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 휴젤[145020] = 태국, 베트남 등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브라질,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도 기대됨. 올해 2분기 안으로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
◇ SK증권
▲ 롯데쇼핑[023530] = 사드 보복 조치의 사실상 철회가 기대되는 상황. 중국인 단체관광 정상화로 인한 롯데호텔과 면세점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는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의 실적 개선 요인. 롯데마트 매각도 그동안 정치적 이슈로 미뤄졌던 만큼 앞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됨.
▲ 아모레퍼시픽[090430] =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수출 데이터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인 인바운드 데이터도 개선세임. 올해 매출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
▲ 한온시스템[018880] =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4천465억원과 1천23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보다 0.2%, 19.6% 줄 것으로 전망. 그러나 신형 차종의 투입 확대, 미국 오하이오 공장 가동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실적 개선이 전망됨. 매수를 고려할 시점임.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4월 9∼13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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