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2AM'과 '옴므'로 활동 중인 가수 이창민이 강남구 압구정로데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 강남구는 11일 오후 6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컬쳐파크에서 '압구정로데오 홍보대사 위촉식·신곡 쇼케이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신곡 쇼케이스와 2부 위촉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압구정동주민센터와 '압구정로데오 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것"이라며 "국내외 팬을 유입해 압구정로데오 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