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본죽'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연세의료원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는 2011년 연세의료원에 10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해 매년 1억 원씩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연세의료원에 기부한 금액은 총 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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