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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동네서점이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대구시와 출판산업지원센터는 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중소형 서점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중소형 서점 5곳을 선정해 문화활동 지원금 500만원과 시설 지원금(200만원 한도)을 준다.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은 제외한다.
참여하는 서점은 저자 초청 강연회, 그림책 전시회, 시 낭송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생활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출판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dp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보내거나 센터를 방문해 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초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윤정희 대구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은 이번 사업이 중소형 서점과 출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서점 육성과 독서인구 확대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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