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기버스 도입…2023년까지 210여대 달린다

입력 2018-04-10 10:43  

전북도 전기버스 도입…2023년까지 210여대 달린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10여대의 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미세먼지 등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올해 전주시와 군산시, 익산시 등 3개 시·군의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216대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군청의 관용차량도 단계적으로 전기버스로 대체하기로 했다.
도는 전기버스 도입 때 경유 버스 구매비용의 차액인 3억 6천여만원을 지원하고 버스 차고지 등에 충전기를 설치해줄 방침이다.
보조금은 국비 1억 4천여만원과 지방비 2억2천만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도는 전기버스 216대가 도입되면 대기오염물질이 연간 1만4천여t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