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2일 오후 평택·당진항 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해양수산부와 평택시의 개발계획, 추진 일정, 사업제안서 작성요령, 평가방식 설명으로 진행된다.
질의서 접수(4월 19∼26일), 참가의향서 접수(5월 1일), 사업제안서 접수(7월 31일)를 통해 10월 초에 우선협상자 선정할 계획이다.
183만8천㎡에 들어서는 평택·당진항 2종 배후단지에는 해양레저, 관광·주거·공원 시설이 구비된 종합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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