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AKR20180410112200052_01_i.jpg' id='AKR20180410112200052_0201' title='자유한국당 경남도당' caption=''/>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 하동·산청군수 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윤상기 현 하동군수와 이재근 전 산청군수를 각각 선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5차 단수후보자 선정·추천 및 경선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하동·산청군수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윤 군수와 이 전 군수가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함양군수는 서춘수 전 도의원이 경선에 불참, 진병영 도의원이 단수후보자로 추천됐다.
광역의원은 김해2 선거구에서 서희봉 전 김해시의원이, 산청 선거구에서는 박우범 현 도의원이 경선 1위를 차지해 후보자로 선정됐다.
기초의원은 경선을 치른 창원거 선거구에서 후보 2명이 선정됐고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 8개 선거구에 18명이 단수 추천됐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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