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응용미술학과와 서울시는 재능이 뛰어나지만,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을 전문가로 육성하는 '미술영재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에 사는 중위 소득 미만 가정의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16일까지이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전형을 거쳐 총 100명을 선발한다. 문의는 한양대 응용미술학과 홈페이지(http://head-lab.org) 또는 사무국(☎ 02-2220-1150)으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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