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300만개 판매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식사 대용 간편식인 시리얼바(Cereal Bar) 시장이 지난해 2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해 간편식 바 시장 규모는 약 490억원으로 전년보다 19.6% 성장했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콘푸라이트바'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출고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시리얼바 판매도 늘고 있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다양한 시리얼바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콘푸라이트바 부스 방문 고객과 22일 열리는 '나이키 고 서울 2018'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콘푸라이트바 2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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