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국비 463억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10곳에 주차면 1천497면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주차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부천 상동시장 등 6개 전통시장이 30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4개 시장에도 160억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도는 10개 시장에 1천497면의 주차장이 확보되면 11.1%의 매출 증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에 6개 전통시장이 최종 후보에 올라 20억원의 추가 국비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대형마트 확대와 온라인 쇼핑의 성장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시설 현대화와 시장 특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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