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1일 서울 용산구 남산야외식물원에서 '2018 꿈나무들의 희망심기' 식목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등 GKL 임직원 30여명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교사·어린이 10여명이 참석했다.
식목 행사는 소외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함양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GKL 임직원과 어린이들은 남산야외식물원 한남 유아숲 체험장 주변에 초화류 2천255본을 심었다.
GKL은 2013년부터 매년 식목 행사를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내몽골 등에서도 해외사막화·미세먼지·황사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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