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고참 박용택, 202일 만에 홈런포

입력 2018-04-11 20: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 최고참 박용택, 202일 만에 홈런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용택(39·LG 트윈스)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박용택은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SK 와이번스와 홈경기, 2-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 선발 문승원의 시속 140㎞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2017년 9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02일 만에 친 홈런이다.
박용택은 2018 KBO리그에 뛰는 타자 중 박한이(39·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하지만 이날 전까지 타율 0.377(53타수 20안타)을 올리며 후배들을 앞선 활약을 펼쳤다.
단 하나 아쉬웠던 홈런포도 터졌다.
박용택은 개인 통산 2천246번째 안타를 196번째 홈런으로 장식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