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는 한식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식문화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적극적인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 동안 매월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김장클래스 등 한식과 한식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비비고 프렌즈에게 매월 활동비와 비비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한 홍보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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