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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로레알코리아는 11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열린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18 로레알 브랜드스톰'(L'Oreal Brandstorm 2018) 국내 결선에서 로레알 크런처팀(박아름·최정수·김민지)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브랜드 특집으로, '고객의 미래 헤어살롱에서의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 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브랜드스톰은 1992년 시작된 이래 26년간 58개국, 9만5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로레알 크런처팀은 5월 17일 로레알 파리 본사에서 진행될 국제 결선에 참가한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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