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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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연령·국적 제한 없는 '열린 채용'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취재망을 갖춘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연합뉴스는 본사 취재기자직 입사지원서를 12일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채용 사이트(http://recruit.yonhapnews.co.kr)에서 접수한다.
지원 자격에 학력·연령·국적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토익·토플·텝스 등 불필요한 영어 공인성적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언어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한 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능통자는 전형 과정에서 우대된다.
2018년 7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고,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아야 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5월 10일 연합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차 필기시험은 같은 달 13일 서울 충정로 인창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과목은 국어(100점)·상식(100점)·영어(100점) 3개로, 1교시(80분)에 국어와 상식, 2교시(50분)에 영어 시험이 진행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이후 2차 필기(논술·작문), 역량·심층 면접, 임원 면접 전형을 거친다.
이번 공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합뉴스 인사교육부(☏ 02-398-323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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